6월 25일 하동 날씨, 대체로 맑고 한낮 29도 더위 

새벽부터 아침까지 짙은 안개 주의...목요일부터 장맛비

2024년 6월 24일 <월> OBNTV열린방송

 

오늘(24일) 경남 하동지역 오전엔 흐리다 오후들어 구름많은 하늘로 비가 내릴 듯 했지만 일부지역에선 빗방울만 내리고 대체로 구름 사이 강한 햇빛과 함께 낮 최고 기온 30도 보이면서 습도까지 높아 무척 더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2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26일)부터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목요일(27일)에는 남부지방에, 주말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6월 25일 경남 하동지역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아침 기온 19도로 출발하는 오전엔 구름많은 하늘 보이다 오후부터 맑은 하늘 보이는데요. 한낮기온이 29도로 오늘(24일)보다 조금 낮지만 여름 더위로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동지역 수요일(26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아침 17도로 출발해 한낮 최고 27도 분포 예상되며, 목요일(27일)부터는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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