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월 4일 하동, 한낮 포근···늦은 밤부터 비

하동지역도 종일 공기 탁해·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2024년 3월 3일 <일> OBNTV열린방송

 

3월 4일 월요일 경남 하동지역도 한낮엔 포근하지만 종일 공기가 탁한데요. 외출하실 때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셔야 하겠습니다.

하동지역 4일 아침 영상 1도로 출발 한낮 영상 12도 분포로, 아침까진 짙은 안개 끼는 곳 많겠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먼지를 해소해 줄 비 소식 있는데요. 밤 10시 전후로 내리기 시작해 5일 초저녁까지 해안지역엔 최대 30mm, 그밖의 내륙지역엔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5일) 밤 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다 6일(수요일) 오후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월요일(4일) 하동지역 공기질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지만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늘(3일)에 이어 나쁨 수준으로 공기질 탁하겠습니다. 

한편 화요일(5일)엔 비가 내리면서 예년보다 쌀쌀하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크게 올라 영상 5도로 시작하지만 한낮엔 9도 머물겠습니다.

일요일이었던 오늘(3일)은 초미세먼지가 나쁨수준으로 종일 탁했는데요. 마치 비오는 흐린날처럼 심했고, 기온은 0도에서 영상 12도 보였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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