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상수도관 미인증 부식 억제 장비 설치 3억 6천만 원 예산낭비
국민권익위원회, 하동군 3억 6천만 원 예산낭비...경남 도내 8개 시·군 지적
2024년 3월 1일 <금> OBNTV열린방송
하동군이 인증을 받지 않은 부식 억제 장비를 상수도관에 설치해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진주와 하동 등 경남 8개 시·군이 인증을 받지 않은 부식 억제 장비를 상수도관에 설치해, 1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낭비했다고 밝혔는데요. 진주시 4억 7천만 원, 하동군 3억 6천만 원을 비롯해 거창과 합천, 양산 등 경남 시군 8곳이 상수도관에 미인증 부식 억제 장비를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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