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월 1일 하동, 맑고 꽃샘추위 시작…주말 매서운 추위

하동지역 대체로 맑고 한낮 3도 머물며 찬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아

2024년 2월 29일 <목> OBNTV열린방송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29일)은 경남 하동지역엔 오전  11시 쯤부터 오후 5시까지 흐린 하늘에 비가 내려 4.5mm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또한 지리산 부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늘(29일) 저녁까지 최대 3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한편,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삼일절인 내일(3월 1일)부터는 꽃샘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3월 1일) 하동의 아침 기온은 -1도로 오늘(2월 29일)보다 6도가량 낮아지고 토요일에는 -5도까지 낮아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도 낮아진 기온에 곳곳으로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3도 머무는데요.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대체로 맑고 공기질은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삼일절 연휴 동안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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