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안전 분야 최고상 안전문화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국가지방협력 특별교부세 2억원 확보 성과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정책성과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14명의 개인과 14개의 단체가 각각 안전문화 유공자와 우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군은 △안전 취약계층 대상 안전환경 조성 △유관기관 협업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성화를 통한 안전의식 제고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도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하동군은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 선정집중안전점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물놀이 안전관리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등 2023 안전관리 분야 평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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