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LNG터미널 사업 타당성 재조사해야
경남 환경·시민단체 기자회견...감사원 감사 청구 기각 수용할 수 없다
2023년 11월 6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환경·시민단체들이 하동LNG 터미널 건설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잘못됐다며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되자,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단체들은 “KDI가 터미널 예비 타당성 조사를 LNG발전소 신설을 전제로 실시해,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냈지만, 정부의 10차 전력수급계획을 기준으로 하면 사업성 없음으로 나온다”며, “타당성 재조사와 함께 LNG 터미널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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