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1월 5일 휴일 전국 비바람...하동 30∼60mm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주말인 오늘(4일)은 영동과 충청 이남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요. 경남 하동지역은 새벽에 빗방울이 내린 후 하루종일 구름많은 맑은 날로 온화한 날씨 보였습니다.

비는 밤부터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인데요. 휴일인 5일엔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는데요. 특히 밤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배수구와 시설물을 점검하셔야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80mm, 수도권과 영서, 제주도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큰비가 내리겠습니다.

우리 하동지역도 30∼80mm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월요일(6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 하동지역 기온은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는데요. 아침 기온 17도로 출발해 한낮엔 22도, 비가 그친 뒤에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급격히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