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초, 교내 스포츠클럽 리그전
플라잉디스크, 배드민턴 등 3종목에 학생들 열성적 참여
2017-07-13<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 악양초등학교 2주간에 걸쳐 교내스포츠 리그전을 가졌는데요. 플라잉티스크와 배드민턴 등 3종목에 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김은호 리포터의 보도입니다.
악양초등학교(교장 김병영)는 7월 3일부터 2주간 교내 스포츠리그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리그전은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배드민턴 3종목에 걸쳐 개최되었습니다.
스포츠 리그전에서는 학생들은 심판과 선수로 참여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며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얼티미트는 3대3 변형게임을 학생들이 직접 구안하여 리그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드민턴은 학생들이 전 경기 심판을 보며 학생 중심의 교내 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그를 통해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운동에 관심을 가지며 경기에 참여하였고 경기 결과에 따라 울고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보였습니다.
악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호 악양초 리포터) <정리:김미점 기자 </span>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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