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n하동날씨) 목요일 늦은 오후까지 단비 5~30mm

19도 안팎의 봄날씨 보이다 비온뒤 금요일 기온 내림세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지역 수요일인 오늘(22일) 오후 7시쯤 부터 촉촉한 단비가 서서히 적시기 시작하면서 빗줄기도 점점 굵어지는데요. 이번 단비는 목요일인 내일(23일) 내일 늦은 오후까지 예상됩니다.

강수량은 내륙으로 5~30mm, 남해안으로 10~40mm가 되겠습니다.
남해안은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은 데다 벼락과 돌풍까지 동반한 비가 예상되니 저지대 침수 피해나 해안가 안전사고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22일) 하동지역은 아침 출근시간대는 15∼17도 출발해 한낮 최고 19도 안팎으로 포근한 봄날씨를 보였는데요. 목요일인 내일(23일) 아침 출근시간대도 15도로 출발합니다.

한낮에도 오늘(22일)과 비슷한 19도 분포로 포근한 봄날씨 이어집니다.
그리고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기온이 내림세로 돌아서겠는데요. 금요일 하동지역 오전엔 구름많은 하늘 보이다 오후들어 흐린날씨로 변하고 10∼18도 분포 예상됩니다.

/리포트 송철수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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