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월요일 한낮 쾌청 한낮 5도 머물며 다시 추워져

하동날씨, 월요일 한낮 쾌청 한낮 5도 머물며 다시 추워져

새해 첫 출근길 옷차림 각별히 따듯하게··수요일 낮부터 기온 오름세

오전까지 미세먼지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와출시 마스크 착용

2023년 1월 2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형제봉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악양골과 섬진강의 아침 <사진/서훈기>

계묘년. 지혜와 풍요를 뜻하는 검은 토끼의 해 2023년 아침 첫 출근길 영하권으로 출발하는데요. 옷차림 각별히 따듯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2일 목요일 경남 하동지역 아침 구름많다가 한낮엔 쾌청한 하늘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로 출발하는데요. 오후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한낮 기온은 새해 첫날(1일)보다 3,4도 정도 낮은 5도 머물면서 평년 기온을 밑돌며 부쩍 더 추워지는데요. 감기가능지수와 뇌졸중가능지수는 매우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또한 새해 첫날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렸지만 오늘(2일)부터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보이다 오후부터 해소돼 보통 수준 보이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동군 일원 남해앞바다는 종일 구름많은데요.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고 바람은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3일)은 쾌청한 가운데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 분포 예상되며, 수요일인 모레(4일)도 쾌청한 가운데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 분포 보이면서 강추위가 이어지다 수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형제봉 신선대와 악양골 그리고 섬진강의 아침 <사진/서훈기>

형제봉 신선대의 아침 <사진/서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