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첫해 솟았다"…하동공원 해맞이
2023년 1월 1일 <일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토끼해 계묘년(癸卯年) 첫날, 하동 일출 명소에는 새해 첫해를 보며 소망을 비는 해맞이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날씨가 비교적 맑아 하동 금오산 정상과 해안에서는 오전 7시 30분 전후에 하동읍 하동공원에서는 7시 50분 전후로 2023년 첫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동읍민과 해맞이객들은 굽이 진 능선 위로 붉은 해가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새해 첫날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찬 한해를 다짐했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섬진강 줄기가 바라보이는 하동읍 갈마산 하동공원에는 해맞이를 맞는 읍민 등 수백명씩 인파가 몰렸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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