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4일 수요일 한낮 2도 머물며 강추위

15일 목요일 아침 영하 5도까지 떨어져 강추위 계속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4일 수요일 경남 하동지역에 새벽 시간대에 눈이 내렸는데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대체로 구름많은 하늘 보이는 한낮에도 화요일인 어제(13일)보더 8°C 낮은 2°C 머물면서 체감온도는 0°C로 한파주의보 단계는 아니지만 강한 찬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동반되니까요, 추위 대비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후 5시 이후부터는 영하권으로 떨어져 오후 8시쯤부터 영하 4°C까지떨어지면서목요일인 1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5°C로 출발하는강추위가 이어 지겠습니다.
14일 감기가능지수는 매우높음 수준, 뇌졸중가능지수도 매우높음 단계 예상되고, 미세먼지 주위보는 다행히 해제돼 한낮엔 좋음단계 보이겠습니다.
하동군 일원 남해앞바다는 오전에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 맑겠으며,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고 바람은 약간 강하겠습니다.

목요일 15일 오전 구름많은 하늘에 오후들어 흐린하늘로 바뀌면서 곳에 따라 눈 소식 있는데요. 한낮에는 7°C도 안팎으로 오늘(14일)보다 높겠습니다.

금요일인 16일 하동지역 오전 구름많은 날로 영하2°C에서 한낮 6°C 분포로 추운 겨울날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어제(13일)밤 오후 22시 기준 경남 18개 시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산청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258마이크로그램으로 경남에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의 높은 수준을 보여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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