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아침 비 그치고 한낮 온화

밤사이 하동 비의 양 평균 2.6mm...목요일 아침 약간 쌀쌀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22일 오후 3시 금성면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5시부터 하동군 전역으로 확대된 후 1∼2시간 동안 빗방울이 굵어 졌지만 밤사이 가끔 비가 이어져 날이 새면서부터 그쳤습니다.

이번 하동지역 비의 양은 평균 2.6mm(22일 2.1mm, 23일 0.5mm)로 금성면과 금남면, 진교면 등 남해안 지역이 5mm 안팎, 기타 지역은 2mm미만을 보였습니다.

8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 10도로 출발한 경남 하동지역 11월 23일 수요일 한낮엔 18도 분포로 온화한 날씨 예상됩니다.

24일 목요일 오전 구름많다가 오후 맑음 4∼18도 분포로 아침은 쌀쌀 한낮엔 온화

25일 금요일 하루종일 맑지만 3∼18도 분포로 쌀쌀한 아침으로 출발해서 한낮엔 온화한 날씨로 이어져

주말인 26일 토요일 맑은 날로 7∼17도 분포, 27일 일요일  1∼16도 분포 

월요일과 화요일 비 소식에 이어 다음 주 목요일부터는 아침 최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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