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화요일 '소설' 눈 대신 비··오후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5-10mm 강우 예상...한낮 17도 분포로 비교적 온화하면서도 쌀쌀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22일 화요일은 절기상 첫눈이 온다는 소설이지만 눈 대신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소설인데도 경남 하동지역 여전한 가을 날씨 보이고 있는데요. 
아침 최저기온 9도로 출발한 하동지역 한낮에 17도 분포로 비교적 온화하면서도 쌀쌀함 느끼겠습니다.

짠뜩 흐린날로 출발한 하동지역 오후 1시쯤 한 때 비소식 있는데요. 톼근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며, 비의 양은 5∼20mm 예상됩니다.
감기가능지수는 보통 수준, 뇌졸중가능지수도 보통 단계, 미세먼지 수준 보통단계 예상됩니다.
하동군 일원 남해앞바다는 오전에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는 비가 오겠으며, 물결은 최고 3.5m까지 높겠고 바람은 강하겠습니다.

수요일인 23일은 구름많은 하늘 보이면서 10∼19도 분포 보이며, 목요일인 24일은 오전에 구름많다가 오후들어 맑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뚝 떨어져 4도로 쌀쌀하겠고 한낮엔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주 후반에는 아침 기온이 반짝 떨어지겠는데요. 그래도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고,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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