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4명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3752명... 전국 7만 2883명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4명이 발생했다.

14일 오후 5시 이후부터 15일 오후 5시 기준 관내에서 32명, 관외에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하동에서는 138명이 치료중이며, 자가격리자는 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수는 7명이며, 하동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67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경남 전체에서는 같은 시간 기준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752명으로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7만 1460명이다.

하동군 인근 지역별 확진자는 진주에서 419명, 사천에서 산청에서 64명, 남해에서 44명, 함양에서 25명이 나왔다.

이날 경남에서는 30대 1명, 50대 1명, 60대 1명, 90대 2명 등 추가 사망자가 5명으로 경남 누적 사망자는 1552명. 사망률은 0.1%이다.

그리고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입원 환자는 64명, 재택 치료자는 1만 799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다. 4차 접종자는 15.1%에 해당하는 49만 7771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7만 2883명.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2만 9748명으로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412명이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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