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 39명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3176명··전국 2만 3765명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3일 오후 5시 이후부터 1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하동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이날 현재 118명이 치료중이며, 자가격리자는 1명, 사망자는 없는 가운데 누적 사망자는 계속해서 7명에 그치고 있다.

하동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636명으로 집계됐다.

경남 전체에서는 13일 오후 5시 이후부터 14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176명으로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6만 7708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내에서 추가 사망자는 없다. 누적 사망자는 1547명. 사망률은 0.1%이며, 위중증 환자는 11명. 입원 환자는 54명, 재택 치료자는 1만 7073명이다.
하동군 인근 지역별로는 진주에서 409명, 사천 169명, 남해에서 50명, 산청에서 14명, 함양에서 16명이 신규 확진 됐다.

전국에서는 추가 확진자는 2만 3765명이며. 사망자는 44명 늘어 누적 2만 9709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413명이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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