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하동날씨, 주말 오후 비 5∼40mm 전망

일요일 오전까지 비...한낮 21도 분포로 포근해요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며칠동안 때 아닌 늦더위를 보였는데요. 11월 12일 경남 하동지역 일부 지역엔선 짙은 안개와 함께 아침 최저 9도로 높게 출발해 현재 11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엔 20도 분포로 포근함을 보이겠습니다.

지금은 구름많은 하늘보이면서 맑은데요. 오후 3시쯤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초저녁 무렵엔 빗줄기가 굵게 예상되는데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강수량은 5에서 40mm 전망됩니다.
이번에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탁했던 대기 상태는 조금 나아지겠습니다.
감기가능지수와 뇌졸중가능지수 모두 보통 수준,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하동군 일원 남해앞바다도 종일 비가 전망되는데요. 오후에 물결은 높게 일겠고 바람은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인 13일은 오전엔 구름많고 한 때 비가 올 전망이며, 오후엔 구름 많은 하늘 보이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분포로 껑충 뛰어 오르지만 한낮에는 18도 분포로 머물겠습니다. 
비가 내린 후 다음주 평일에는 다시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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