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하동·산청 딸기 세일

올 겨울 첫 출하 상품 시중 가격보다 최대 10% 할인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농협유통이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딸기를 시중가격보다 최대 10% 싸게 판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할인 판매 대상 딸기는 깨끗한 재배 환경에 일교차가 큰 경남 하동군과 산청군에서 올 겨울 처음 출하된 상품으로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이 특징이다.  
딸기는 보관 방법이 중요하다. 수분이 많고 껍질도 얇아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딸기를 산 뒤 씻지 않은 상태에서 공기가 통하는 바구니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좋다. 농협유통 과일팀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과일 딸기를 찾는 손님이 많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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