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 21명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2220명... 전국 1만 8671명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6일 오후 5시 이후부터 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하동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해 이날 기준 하동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48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62명이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없으며,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하동군 누적 사망자수는 7명에 멈추고 있다.
경남전체에서는 6일 오후 5시 이후부터 7일 오후 5시 기준 2천 220명이 추가 발생해 경남 누적 확진자는 154만 9977명으로집계됐다.

하동군 인근 지역별로는 진주에서 288명, 사천 103명, 남해 29명, 산청에서 20, 함양에서 26명이 신규 확진됐다.

또한 경남 전체에서의 추가 사망자는 없는 가운데 경남 누적 사망자는 1536명. 사망률은 0.1%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 입원 환자는 52명, 재택 치료자는 1만 2777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8671명. 사망자는 18명 늘어 누적 2만 9390명으로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365명이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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