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 9명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1958명... 전국 4만 6896명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2일 오후 5시 이후부터 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하동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9명이 나왔는데요. 관내에서 8명, 관외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이날 현재 하동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4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74명이 재택 치료중이며, 자가격리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하동군 누적 사망자는 계속해서 7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경남 전체에서는 2일 오후 5시 이후부터 3일 오후 5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1958명으로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4만 3241명입니다.
하동군 인근 지역별로는 진주에서 200명, 사천 76명, 남해 33명, 산청 9명, 함양 25명이 추가 확진지가 나왔습니다.
또한 경남에서 추가 사망자는 50대 1명과 70대 1명 등 모두 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530명. 사망률은 0.1%입니다.

경남에서의 위중증 환자는 5명. 입원 환자는 34명, 재택 치료자는 1만 2658명입니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4만 6896명. 사망자는 41명 늘어 누적 2만 9280명. 사망률은 0.11%이며, 위중증 환자는 290명입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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