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사건사고] 사천 · 진주 · 남해

사천 주택화재 · 진주 승용차 사고 및 목맴 사건 · 남해 50대 남성 심정지 사망

2019-02-05<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사천] 주택화재 재산피해 3천만원

설 연휴인 2월 4일 오후 7시 6분쯤 사천시 사천읍 한 주택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진화대에 의해 26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2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보았다. 사천소방서는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진주]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50대 남성 다쳐

[진주](목맴사고) 진주 초전동『○○아파트』40대 여성 사망

진주에서는 빌라 인근도로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박는 교통사고와40대 여성이 방안에서 목맴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먼저 교통사고 소식으로 4일 저녁 8시 54분쯤 진주시 금산면 00빌라 인근도로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박아 55세 남성이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4일 오전 10시 19분쯤 진주시 초전동 00아파트에서는 41살 여성 1명이 목을 매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해] 심정지로 방안서 쓰러진 50대 남성 사망

그리고 남해서도 50대 남성이 방안에서 쓰러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4일 12시 31분쯤 남해군 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58세 남성이 방안에 쓰러진채 발견한 남해소방서 구조대가 심정지의ㅏ 환자를 평가후 사망한 것을 확인 후 남해경찰에 인계했다.

(종합=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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