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84명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7683명... 전국 15만 1792명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8월 10일 오후 6시 기준, 경남 하동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관내에서만  84명이 발생해 하동군의 누적 확진자는 1만 1천 220명으로 늘어났다.

383명이 재택 치료중이며, 자가격리는 1명, 사망자는 없는 가운데 누적 사망자는 여전히 6명을 유지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가 7천 683명으로 경남 누적 확진자는 124만 6천 745명으로 집계되고 추가 사망자는 90대와 80대에서 각각 1명과 3명 등 4명으로 누적 사망자수는 1291명이다.
하동군 인근 서부경남의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오후 5시 기준 진주에서 953명, 사천 349명, 남해 92명, 산청 79명, 함양 55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5만 1792명이며, 사망자는 50명 늘어 누적 2만 5382명이다. 사망률은 0.1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늘어 402명이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