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양보면,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일제 점검
관내 32개 무더위쉼터 에어컨 등 시설 및 방역수칙 준수 점검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양보면(면장 정재철)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32개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양보면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이용현황 파악과 에어컨 등 시설점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정재철 면장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시원한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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