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4명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4511명... 전국 3만 5883명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코로나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경남 하동군도 마찬가집니다.경남 하동군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5일 오후 6시 기준 관내에서 43명, 해외유입 1명 등 모두 44명이 발생해 하동군의 누적 확진자는 1만 397명으로 늘어났습니다.1명이 자가 격리 주이고 199명이 자택 치료 중이며, 사망자는 없는 가운데 누적 사망자수는 6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경남의 일일 확진자도 다시 5천 명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5시 기준 4천 511명이 발생해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5만 5082명입니다. 추가 사망자도 80대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 사망률은 0.11%이며, 위중증 환자는 7명, 입원 환자는 37명, 재택 치료자는 2만 7825명입니다.
경남도내 지역별 환자를 보면 25일 오후 5시 기준 △창원 1516명 △김해 733명 △양산 596명 △진주 424명 △거제 350명 △사천 194명 △밀양 153명 △통영 96명 △고성 59명 △거창 59명 △남해 55명 △합천 50명 △함안 51명 △창녕 44명 △함양 47명 △하동 36명 △산청 25명 △의령 23명입니다.
전국 확진자 수도 3만 5천 883명. 사망자는 17명 늘어 누적 2만 4890명이며,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144명입니다.
따라서 거리두기 제한 없이 맞이한 여름 휴가철, 보다 자발적인 참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생한 확진자 절반 이상은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더 센 전파력을 가진 BA.2.75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임시선별진료소 운영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유행 국면에 접어든 코로나19 상황.
방역당국은 별다른 거리두기 제한 없이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인 만큼 자발적인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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