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주말 폭염 주춤··밤부터 장맛비

하동 주말 폭염 주춤··밤부터 장맛비

일요일 오전까지 최고 50mm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7월 23일 토요일 아침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사진/임효원SNS>

주말인 오늘(23일) 경남 하동지역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장맛비가 오겠는데요. 일요일인 내일(24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50mm입니다.

오늘(23일) 아침 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 27도로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24일)은 오전까지 마지막 장맛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는 흐리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24도, 한낮 기온은 32도로 오늘(23일)보다 5도 정도 높아져 덥겠습니다.

이번 마지막 장맛비는 하동과 산청지역엔 시간당 곳에 따라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25일엔 오전에 구름많은 하늘 보이다. 오후엔 흐리고 한 때 소나기 예상되는데요. 아침 기온은 23도, 한낮 기온은 33도 분포로 역시 덥겠습니다.

다음 주 장마전선이 물러간 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며, 연일 구름많은 날씨로 소나기 소식도 잦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