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19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 나서

향우·결연·기관·단체 등에 농·특산물 판촉전…전국 직거래장터도 참가

2019-01-18<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이 올해도 2019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명품 하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선데요. 

배, 곶감, 딸기, 참다래, 솔잎한우, 녹차, 재첩국, 매실가공품, 건나물 세트,

섬진강 쌀 등 설 선물 및 제수용으로 선호가 높은

고품질 규격 농·특산물 22개 품목을 선정해 집중적인 판촉 활동을 벌입니다.


하동군은 판촉 활동에 앞서

이들 농·특산물의 홍보 팸플릿과 서한문을 제작해

전국 향우회, 관계기관, 기업체, 자매결연·협력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에

발송한데 이어 농·축·수협과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읍·면 민원실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농·특산물 홍보팀을 구성해 전국의 향우회와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 마케팅을 벌이는 한편,

관과소별로 지역 내 관광·숙박시설, 농공단지, 건설현장 사무소,

자매결연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전국 각지의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벌입니다.


전국 6개소의 설맞이 직거래장터에는 관내 26개 업체가 참가해

명품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펼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