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안전시설물 점검

주요 등산로 위치표지목 및 수난사고 위험지역 대상

2022년 3월 7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해빙기를 맞아 산악ㆍ수난사고를 대비하고자 형제봉, 섬진강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위치표지목과 수난사고 위험지역 안전시설물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위치표지목은 등산 중 길을 잃거나 부상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설치됐다. 표지목의 고유번호를 통해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하동군에는 위치표지목 79개와 간이 구급함 4개 등의 산악 안전시설물이 있다.

또 수난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 등 선제적 예방 조치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인명구조함 40개도 마련됐다. 수난위험지역에 사람이 들어가면 경고 문자가 표시되는 수난사고 위험지역 경보시스템도 9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추웠던 겨울 한파가 누그러지며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엄민현 서장은 “지정된 장소 이용 등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안전시설물을 활용해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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