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배구협회, 동계훈련 배구 미래국가대표 선수 격려

여자배구 국가대표 유망주 훈련장 공기캔·과일 전달 격려

2018-12-27<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가

하동에서 전지훈련 중인 여자배구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 합숙훈련장을 찾아

지리산 공기캔 4상자와 바나나·감귤 4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김대호 회장/하동군배구협회]

"청정지역 하동을 찾아 동계훈련을 하는 선수·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 열심히 훈련해서 앞으로 열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여자배구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인 청소년, 유스대표팀 3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하동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동군배구협회는

지난해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7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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