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3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드림콘서트 열려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라는 주제로···학부모도 함께
2018-12-19<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라는 주제로
고3 수험생과 청소년, 학부모가 함께하는 드림콘서트가
19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하동군과 하동교육지원청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지역의 고3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
특강과 공연을 통해 알찬 미래를 설계하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자 마련했습니다.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과 중고등학생, 학부모 6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상기 군수와 한지균 교육장도 함께 해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MC 하명지의 사회로 진행된 드림콘서트는
군수 및 교육장과 함께하는 ‘Talk! Talk! Talk!와
큰별쌤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스타강사 최태성의
‘도전하는 젊음, 꿈꾸는 청춘’이강연으로 이루어진 1부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공연예술가 팀퍼니스트의 ‘코미디 서커스 SHOW_고민에 관하여’,
싱어송라이터 차여울 밴드 공연 및 퍼포먼스로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군수 및 교육장과 함께하는 ‘Talk! Talk! Talk!’을 통해 그동안 하동군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들에게 궁금했던 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기 군수와 한지균 교육장은 사전에 학생들이 포스트잇에 작성한 질문들에 대해 정성껏 답변을 하며 격이 없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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