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 온택트 자원봉사활동 ‘랜선나방’ 실시

3회차 ‘랜선나방 ’녹차양갱 만들어 이웃사랑 실천

20팀 참여 하동녹차 활용 제작…엑스포 요모조모 방구석 퀴즈도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주말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자원봉사자 20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택트 자원봉사활동 ‘랜선나방’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랜선나방 정규 3회차 방송으로, ‘내 몸에 착한 녹차양갱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사의 설명에 따라 하동 녹차 가루를 이용한 녹차양갱 2000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요모조모 돌발 방구석 퀴즈도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양갱은 하동군 관내 거주자의 경우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 개별 기부해 취합한 후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하동군 관외 거주자는 인근 경로당 혹은 복지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만든 사람에게는 즐거움과 보람을, 받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누군가를 위해 지금껏 접하지 못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그저 설명만 듣기보다 문제를 맞히면서 아는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내년 4월까지는 랜선나방을 진행하는 동안 방구석 퀴즈 등 막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하동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랜선나방은 ‘랜선으로 만나고 배우는 나눔 방송’의 준말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한 슬기로운 온택트(언택트+온라인) 봉사활동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월 1~2회, 방송 전 2주간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해 온라인에서 만나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배우고 다양한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