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통업체 대표 하동 왔다…1박 2일 일정

美 송그룹 조쉬 송 대표, 수입품 현지실사

2018-12-08<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미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납품하는 미국 유통업체 대표가

하동 농·특산물의 수입 가능품목에 대한 현지실사 차

6일과 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을 찾았습니다.


미국의 대형 유통매장 ‘코스트코’에 각종 물품을 납품하는

한국계 유통업체 송그룹의 조쉬 송 대표는

미국 LA의 경남사무소에 전시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현지 생산시설과 규모 등을 파악하고자 구매담당 직원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송 대표는 먼저 악양면에 있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사천시에 있는 에코맘 OEM 공장을 차례로 찾아

이유식 생산시설과 이유식에 사용하는 재료, 생산 제품,

대량 납품 가능성 등에 대한 현지실사를 했습니다.


송 대표는 이어 슬로푸드(주)농업회사법인의 다양한 가공식품과

남경오가닉팜의 새송이버섯 등

하동산 농·특산물의 코스트코 납품 가능성도 타진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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