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3월24일) 맑은 하늘··아침과 저녁은 쌀쌀

오전 미세먼지 나빠요 오후부터 보통수준 회복··호흡기 건강관리 신경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3월 23일 석양을 등지고 하동읍 목도제방 개나리군락지를  걷고 있는 사람들<사진/하동읍 이종현>

수요일인 오늘(24일) 경남 하동지역 대체로 맑지만 때에 따라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출발했는데요. 아침 7시 30분 기준 3도 가리키고 있으면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15도 예상되는데요. 꽃샘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역시 아침과 자녁엔 쌀쌀해 일교차 큰 만큼 건강관리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오늘 공기질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단계는 아침에는 나쁜데요. 낮부터 보통수준으로 회복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자외선지수와 감기가능지수 모두 높음 단계 예상됩니다.

대기 중 습도는 70~90%로, 높은 습도를 유지하며, 다소 습할 것으로 보이고, 풍속 0.6m/s로 얼굴에 살짝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인 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21~22도로 예상되고, 금요일인 모레(26일)도 아침 최저기온 5도로 출발해  21~22도로 따뜻하겠지만 아침과 저녁엔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3월 23일 화개 십리벚꽃길 

하동지역 섬진강변과 화개십리벚꽃 개화상황입니다.

경남 하동 노량대교에서 화개장터에 이르는 섬진강변 100리 벚꽃길과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화개십리벚꽃길은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4일간의 꽃샘추위로 아침과 저녁으로 꽃망울이 주춤한 덕분에 이번 주말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올해 하동지역 벚꽃 만개는 10일정도 앞당겨졌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3월 23일 화개 십리벚꽃길
3월 23일 화개 십리벚꽃길
3월 23일 화개 십리벚꽃길

 

3월 23일 화개 십리벚꽃길 야간조명 경관<사진/하동군청 김성채>
3월 23일 화개 십리벚꽃길 야간조명 경관<사진/하동군청 김성채>
3월 23일 화개 십리벚꽃길 야간조명 경관<사진/하동군청 김성채>
3월 23일 화개 십리벚꽃길 야간조명 경관<사진/하동군청 김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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