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금남면 수문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 갖고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2018-10-11<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소방서(서장 성호선)가 하동군 금남면 수문마을을 올해 11번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11일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과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하동군의회 윤영현 의원, 이학희 의원과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 전 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면서 사용법도 교육했습니다,


또한 하동발전본부가 각 세대별 전기시설 점검·정비했습니다. 하동소방서는 지난 2011년부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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