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사회복지인 화합 한마당...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민·관 협력 감동 복지하동 꿈꾸다'...사회복지 종사자·봉사자 150여명 참석

2018-09-06<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관내 민·관 사회복지종사와 봉사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한마당을 이뤘습니다.


9월 7일은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인데요.

하동군과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동호)은

하루 앞당겨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으로 감동 있는 복지하동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사회복지 공무원 등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이날 기념식은 정재한씨의 식전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에 이어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를 주제로 한

김용균 ‘사람과 사람들’ 대표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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