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산청 '거림민박식당' 이용 군민 연락 당부
5일 군민에게 안전안내문자 발송···식당 방문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확인
2020년 8월 5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산청군 시천면 소재 거림민박식당 방문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하동군은 어제(5일) 이와 관련한 안전 안내 문자를 전 군민에게 발송하고 해당 식당을 이용한 군민은 하동군보건소로 연락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청 '거림민박식당' 이용한 일자와 시간은 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이다.
산청군 시천면 거림마을은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터널을 경계로 한 하동군의 가장 인접한 마을이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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