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 목요일 오후 6시부터 비 소식!

장맛비 일요일에 잠시 주춤, 월요일부터 다시 이어져

2020년 7월 9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국립공원 지리산(삼신산) 불일폭포 가는길 중간에 있는 쉼터

목요일인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최대 20mm의 빗방울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시 장맛비가 이어 지겠는데요. 내일(10일) 새벽부터는 하동·산청·통영·거제, 남해·양산·창원·김해 등 경남 8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도 내려진다고 하니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의 양은 시간당 5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장맛비는 일요일에 잠시 주춤했다가 월요일부터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지금 이시각 하동지역은 구름 잔뜩 낀 가운데 아침 최저 20도로 출발해 한낮기온은 28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 보이겠고 식중독지수는 주의 단계 전망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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