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탄소없는 마을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 육성
경남도...3년간 컨설팅·모니터링, 홍보, 재정지원(1억원 도비50%,군비50%)
2018-08-17<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 물레방아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목통 탄소없는 마을
경남도가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와 대성리 일원의 탄소없는 마을을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 육성합니다.
경남도는 이번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 2곳 지정은
지자채에서 신청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생태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주남저수와지와 하동 탄소없는 마을 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도비와 군비 각 50%씩 1억원의 재정지원과
지역여건에 맞는 생태협의체 구성,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우수한 품질의 생태관광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모니터링, 홍보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동 탄소없는 마을은 지리산에 위치한 마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명소인 칠불사를 비롯해 서산대사길 등 곳곳에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번 경남도가 지정한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 2곳은
3년간 지정 운영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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