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자활센터 창립 17주년 기념식 가져

자활센터 성과 공유…서로를 위로·격려하는 자축 행사

2018-06-30<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창립 17돐을 맞은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자축 기념행사를 갖고 서로를 위로·격려했습니다.


29일 오후 하동문화예술회관 지하식당에서 가진

하동지역자활센터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는  

손호연 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케이크 절단 등으로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2001년 7월 설립돼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공익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 행복하게 사는 지역사회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7년간 탈수급·취업·창업 등으로

300여명의 자활 성공자를 배출했으며,

창업자금을 모으고 시장진입을 꾸준히 준비해

10개의 자활기업을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현재 자활센터에는

문화복지·사랑나르미·영농·에코클린·지역복지·환경되살림 등 자활근로 사업,

아름다운나눔터·채울·늘푸른사람들·돌봄지원센터 등의

노인돌봄종합서비스·아이돌보미·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사회서비스사업 등에 14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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