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정부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선정

2020년까지 3년간 모두 3억 7천 6백만 원을 지원받아

2018-06-30<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광양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정부의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연계한 광양읍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돌봄 센터 등의 서비스를 운영운영하고, 내년에는 중마동 지역에 이어, 면․동 지역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선도 사업 지역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모두 3억 7천 6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수요자(아동) 중심의 질 높고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 받게 됩니다.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광양시를 비롯한 서울 구로구·노원구·성동구·성북구, 대전 서구,

경기 시흥시·오산시, 충남 홍성군 등 총 9개 지방자치단체입니다.

(광양=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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