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새해맞이 이웃돕기 나눔 손길 이어져

옛 화개장터상인회 이명재 회장, 150만 원 상당 라면 50박스 전달

원탑경로당 어르신, 직접 뜬 뜨개질 작품 수익금 45만 원 기부

권도요 대표 주윤경도자기 전시 수익금 일부 50만 원 기부

2026년 1월 2일 <금요일> OBNTV열린방송

옛 화개장터상인회 이명재 회장이 150만 원 상당의 라면  50 박스를 임효원 화개면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하동군 화개면에 연초부터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화개면은 2일 옛 화개장터상인회 이명재 회장이 15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전달했으며, 원탑경로당(회장 김오순) 어르신들이 직접 뜬 뜨개질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45만 원을 전해 왔고, 도자기 판매장 ‘권도요’를 운영하는 주윤경 대표도 최근 도자기 전시회를 열고 그 수익금 중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옛 화개장터상인회 이명재 회장은 “화개장터를 아껴주시는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으며, 원탑경로당 어르신들은 “작은 솜씨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권도요 주윤경 대표는 성금 기부와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창작 활동을 선보이며, 하동의 다양한 예술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원탑마을경로당 어르신들이 임효원 화개면장에게 직접 뜬 뜨개질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45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임효원 화개면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과 물품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사용되며, 라면 50박스는 면사무소를 통해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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