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하동군청년(마을)협력가대학 수료식...11명 수료

하동·김해·남해·산청·전남 광양에서 13명 교육 참여...총 7주 진행

하동군, 9월 한 달간 6명 협력가 현장 투입 후 10월 본격 파견 계획

2025년 8월 26일 <화> OBNTV열린방송

제3기 하동군 청년(마을)협력가대학 수료식이 오늘(26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강생을 비롯해 제1·2기 협력가, 파견 마을 이장, 마을이장학교 수료 이장 등이 함께해 마을과 청년의 상생을 향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또한 하승철 군수,박희성 군의원, 손성숙 악양면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수료식은 수료증수여, 소감발표, 1~2기 선배들과 이장의 축사, 이어진 군수와의 격의 없는 대화, 서로 덕담과 격려, 마을을 향한 꿈, 내년과 그 너머의 시간들에 대한 비전공유 등로 진행됐다.

하동군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마을)협력가 양성 제3기 과정은 13명의 교육생 중 11명이 수료해 84%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이번 제3기 과정은 7 15일부터 8 26일까지 총 7주 동안 진행됐으며, 젊은 세대가 사라져가는 농촌 마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청년(마을)협력가’들이 다시 한번 배출됐다.

특히, 하동을 비롯한 김해·남해·산청·전남 광양에서 온 교육생 중 수료생의 절반 이상이 하동군민이면서 45세 이하의 청년이라는 점은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역을 향한 애정을 뚜렷하게 드러내어 그 의미가 크다.

협력가 파견 사업의 경우 마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성장시킬 이장의 역할이 필수인 만큼, 상반기 마을이장학교 수료 여부와 9월 중 진행될 마을이장학교 심화 과정을 거쳐 최종 파견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청년마을협력가 사업은 청년에게는 지역에서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마을에는 새로운 활력과 공동체 회복을 가져오는 상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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