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날씨, 대체로 맑고 찬바람 '쌩쌩"

하동 날씨, 대체로 맑지만 초속 15m 안팎의 강풍

아침 출근길 반짝 추위 및 한낮 9도 안팎...일교차 주의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정월대보름인 어제(12일) 아침에 눈비가 대부분 그치고, 퇴근시간 무렵부터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며 하동지역 13개 읍면에서는 일제히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강풍이 불어닥침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은 지역의 번영과 안전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무사안녕을 빌었습니다.

강풍은 오늘(13일)까지 전국에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하늘도 오늘(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경남 하동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큰만큼 건강관리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출발해 출근길 영하권의 반짝추위를 보이고 한낮엔 영상 9도까지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13일 아침 6시 현재 경남 하동읍 영하 3.1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 경남 하동 아침 영하 3도의 반짝추위 보이다 한낮엔 12도까지 크게 오르고 주말에는 영상권의 평년수준을 웃돌며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남해안에서도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