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찾아가는 소통행정 시동,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간부공무원 현장회의 개최...민생안정을 위한 광폭 행보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하동군이 2025년 새해부터 현장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며 군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수는 지난 22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사람을 불러 모으는 살고 싶은 매력도시 하동’을 목표로 한군정 추진방향을 군민들게 성공적으로 알리고, 생활밀착형 정책 확대와 군민 행복지수 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 군수는 지난 8일,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악양 동정호와 최참판댁 일원의 사업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에서는 악양 동정호 지방정원을 특별한 생태공간으로 정비하기 위한 ‘동정호 명품정원화 특화계획’을 공유하고, 동정호의 아름다움을 담은 문헌을 소개하는 등 생태와 문화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솔루션 모색을 위한 시간의 가졌다.
또한, 인문학 수도로 알려진 평사리의 최참판댁을 방문하여 관광트렌드에 대응하는 시책추진과 관광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상태를 세심히 점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관광정책 추진 방향 등에 꼼꼼한 지시도 잊지 않았다.
특히, ‘품격있는 한옥공간에서의 감성 힐링’으로 입소문난 최참판댁 한옥호텔에서는 새해부터 제공하는 조식메뉴 시식회를 마련하여, 하동만의 감각을 담은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조식을 함께 체험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현장 회의를 통해 “희망찬 새해, 새롭게 발전하는 매력 하동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와 현장 속에서 답을 찾고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변화하는 관광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동만의 특별한 관광 인프라와 다양한 문화·생태·관광 콘텐츠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하동의 매력적인 문화와 관광 자원을 더욱 빛나게 할 계획에 군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 출처/하동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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