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남 하동, 오후 비…아침 출근길 영하권 추위·기온 점차 올라

주말 아침부터 영상권으로 평년보다 기온 높아...월요일 '입춘' 이후 한파 시작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설 연휴 내내 강한 눈이 내렸는데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1월 31일 금요일 경남 하동의 아침 기온은 구름많은 가운데 어제보다 높지만 영하권 추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침 6시 현재 하동의 아침 기온은 -3.8도(어제 -4.3도) 보이고 있는데요. 체감온도는 -5.7입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영하 4∼5도까지 떨어지면서 아침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이후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는데요. 한낮에는 최고 9도까지 오르겠으며, 오후들어 비 오는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2월 1일) 경남 하동지역에도 비나 눈이 오겠는데요. 주말 동안 기온은 아침부터 영상권으로 평년보다 높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절기 입춘 뒤로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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