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자립준비 청년 정착금' 천5백만 원 인상 지원
5년동안매달 50만원씩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의 도비 지원금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OBNTV열린방송
경상남도가 생활비 부족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정착금으로 천5백만 원을 일시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 천2백만 원에서 3백만 원 늘어난 액수입니다.
자립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 양육이 어려워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보호를 받다가, 18살 이후엔 시설을 나와 자립해야하는 보호가 종료된 청년입니다.
이들에게는 정부가 5년 동안 매달 50만원씩 지원하는 자립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경남도의 지원금은 별도의 도비로 정착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자립준비청년은 정착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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