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첫 일출 ... 해맞이객들 "안전 사회 기원"

을사년 새해 첫 일출 ... 해맞이객들 "안전 사회 기원"

하동 금오산 정상과 하동읍 하동공원 등에서 해맞이 행사 열려 

2025년 1월 1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하동 군민과 관광객들의 해맞이객들은 지난 연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면서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안전한 사회 기원'의 새해 소망도 기원했습니다.

하동 금오산 정상(하동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보는 남해 다도해의 새해 첫 일출

남해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하동 금오산 정상에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새해 첫 일출은 지리산의 웅장한 산세와 남해의 다도해가 어우러져 장엄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곳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도 새해 첫날인 1일 하동케이블카와 진교면청년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해 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군민과 관광객들은  금오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탑승한 케이블카에서도 새해 일출을 함께하는 해맞이객들은 새로운 일출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하동의 일출명소에서도 크고 작은 해맞이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올해 해맞이 행사는 제주항공기 추락사고 탑승객 추모제로 풍물놀이 등 공연행사를 취소하고 축소행사로 열렸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하동 형제봉 활공장에서 보는 새해 첫 일출

 

하동 형제봉 활공장에서 보는 새해 첫 일출-여명

하동 형제봉 활공장에서 보는 새해 첫 일출은 수채화 같다

하동 형제봉 활공장에서 보는 새해 첫 일출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보는 다도해 새해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