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2월 20일, 출근길 추위 무난...한낮 10도

내일(주말) 새벽∼오전 지리산 신간지역 비 또는 눈 뒤 기온 뚝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OBNTV열린방송

12월 20일 금요일 아침 6시 기준 경남 하동지역 영하 3.5도 보였는데요. 점차 출근시간이 도래하면서 영상1도 안팎으로 출근길 무난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동지역 대체로 구름많은 하늘 보이면서 한낮에는 10도로 어제(19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질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인데요.  전북 동부에 3~10cm의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동의 지리산 일원 산간지역도 영향을 받겠습니다. 

비나 눈이 그치고 나면 더 추워지겠는데요. 토요일인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와 일요일에는 일요일부터 다음주 중반까지 하동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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