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문화원,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농악경연대회 '장려상'

2024년 10월 25일 <금>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문화원 농악대가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농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밀양시문화원장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려상을 수상한 시·군은 하동을 비롯해 거제·고성·김해·남해·마산·사천·양산·진해·창원·통영·함안·함양 팀 등 13팀입니다.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길수)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원(원장 손정태)이 주관 한 이번 대회는 오늘(25일) 밀양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진주문화원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 문화원 농악단 19개 팀 800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합을 펼쳤습니다. 

경연 결과 ▲대상(도지사상)은 거창팀이 ▲최우수상(밀양시장상)은 창녕팀이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밀양팀(경남문화원연합회장상), 의령팀(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합천팀(밀양시의회 의장상)이 수상했습니다.

개인상(밀양시문화원장상)은 통영문화원 잡색팀이 받았습니다

이 대회는 지역의 특색있는 농악을 알리고 경남도민이 농악으로 활기차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남도내 각 시·군을 돌며 매년 펼쳐지는 행사입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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