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0월 24일 아침 기온 7도...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하동날씨,10월 24일 아침 기온 7도...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오전까지 짙은 안개 주의...한낮 기온 23도, 큰 일교차 유의

2024년 10월 23일 <수> OBNTV열린방송 보도국

obntv 10월 24일 경남 하동지역 아침 출근길 날씹니다.

목요일인 오늘(24일)은 도톰한 외투를 입는 게 좋겠습니다.

밤사이 바람은 약해졌지만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인데요. 하동지역도 아침 기온 7도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아침 출근길엔 9도에서 12도 기온에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 있으니 안잔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올라 23도 분포로 추위가 금세 누그러지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하동지역도 맑은 하늘 보입니다.

특히, 일부 지리산과 금오산 일원의 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피해에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25일)도 대체로 맑은데요. 하동지역 아침 기온 12도로 출발해 한낮 23도까지 오르겠고 이번 주말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며, 오후 들어 구름 많아지면서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 비 예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출근길 YTN 날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