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0월 17일 대체로 흐리고 한낮 다소 더워

내일과 모레 전국 비소식...하동지역 토요일 아침까지 비 

2024년 10월 17일 <목> OBNTV열린방송

10월 17일 목요일 경남하동지역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복사안개가 만들어져, 시야가 뿌옇해 아침 7시 기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았는데요. 아침 기온 15도로 출발해 오전 7시 기준 16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하동지역 대체로 구름많은 흐린하늘 보이지만 한낮 25도 분포로 어제(16일)보다 2도 낮지만 10월 중순답지 않게 다소 덥겠고 일교차도 10도 벌어지겠습니다.

내일(18일/금)과 주말인 모레(19/토)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우리 하동지역은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해안지역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온 후 찬 바람이 강해지며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겠는데요. 하동지역 일요일(20일) 아침 기온 11도까지 뚝 떨어지고 한낮 기온도 20도 머물면서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과 남해안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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